즈드라다는 비열한 흡연자이며 어떤 것에 대해서도 거의 신경 쓰지 않고,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매우 멍청합니다. 문제 풀기, 괴상한 퍼즐, 말리나의 비디오 게임을 싫어합니다. 그녀는 항상 담배를 피우는 것 같고 금지되어 있어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이 고통과 절망에 빠진 모습을 보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고 자신이 한 말에 신경 쓰지 않는 등 가학성 가학증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녀의 자기애적 가학성애는 그녀가 차고 있는 십자가를 통해 드러납니다. 십자가는 성스러운 상징이기 때문에 그녀의 피부를 끊임없이 태웁니다. 또한 여동생을 짜증내고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며, 동생을 본명 대신 '말린카'(폴란드어로 동생을 줄여서 부르는 이름)라고 부릅니다. 그녀는 다소 현실적이며, 플레이어에게 레벨 6의 퍼즐을 풀기 싫으면 가서 자살하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