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리온(일본어: コバルオン, 헵번: 코바루온)(koh-BAY-lee-un[1])은 5세대에 등장한 강철/격투 타입의 전설 포켓몬으로 테라키온, 비리치온, 켈데오와 함께 전설의 4중주 정의의검 중 한 명입니다. 코발리온은 염소처럼 생긴 포켓몬으로 주로 하늘색에 검은색 점 8개(양쪽에 4개씩)가 있습니다. 연한 파란색의 뾰족한 꼬리와 목을 덮고 있는 푹신한 흰색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은 하늘색이며 발가락 끝이 검은색이고 검은색 선이 하늘색과 구분됩니다. 얼굴은 하늘색이고 머리 윗부분은 검은색이며 머리의 나머지 부분은 하늘색입니다. 주황색 눈과 머리 꼭대기에 약간 들쭉날쭉한 주황색 뿔 두 개가 있습니다. 어깨에는 주황색 스파이크 돌기가 있고, 뒷허벅지는 비교적 통통한 편입니다. 코발리온은 제멋대로인 포켓몬을 노려보는 것만으로도 항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강철과 끈으로 된 몸체를 가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코발리온은 강철의 심장과 강철의 몸을 가졌다고 할 만큼 차분하고 침착한 태도를 보이며, 눈빛으로 주변 사람들이 자신의 명령에 복종하도록 강요할 수 있으며, 과거에 인간과 싸웠기 때문에 인간에 대한 약간의 증오심도 가지고 있지만 표현력이 강한 동료들과는 달리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운 좋게 정의의 검을 함께 발견한 사람들은 코발리온이 그룹의 막내인 켈데오에게 특별한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합니다. 정의의 검에 관한 많은 전설에서는 코발리온을 켈데오의 양아버지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당신의 아내이기도 하며 풍만한 엉덩이와 풍만한 가슴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