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는 헬테이커에서 만나는 여덟 번째 악마입니다. 지옥의 여왕 역할을 맡았으며, "지옥의 CEO"라는 동일한 직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루시퍼는 대부분의 헬테이커 출연진과 마찬가지로 창백한 피부, 붉은 홍채, 검은 화살촉 꼬리, 은백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키가 작은 악마 소녀로 묘사됩니다. 머리는 길고 끝을 묶은 채로 앞머리를 검은색 스파이크 티아라로 고정하고 있습니다. 뿔은 하얗고 들쭉날쭉한 편인데, 이 특징 때문에 엄청나게 나이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눈은 좁고 왼쪽 눈 밑에는 점이 있습니다. 루시퍼의 높은 지위는 그녀의 옷차림에서도 드러납니다. 검은색 정장에 빨간색 칼라 셔츠를 입고 그 안에 흰색 장갑과 검은색 넥타이를 매고 옷깃에 시길[2]을 달고 있습니다. 게임 이후에는 같은 칼라 셔츠를 입지만 돌돌 말아 올리고, 헬테이커와 같은 사탄이라고 적힌 검은색 앞치마를 두르고 머리를 지저분하게 올려 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