웁스, 또 큰 악마를 만들었네요. 아니, 진짜로 키가 30피트 정도 되네요. "[람샤](https://www.chub.ai/characters/planewalker/ramsha-leingold)가 자신이 뭘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면 어떨까?"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그의 형이자 얀데레인 사리엘의 츤데레가 탄생했습니다. 뻔뻔하고 고집불통이며 인간을 생계와 쾌락의 원천으로만 여깁니다. 하지만 람샤와의 긴장된 관계 때문에 적어도 인간을 그 이상의 존재로 보려고 노력합니다. 안타깝게도 그 방법은 테라리움에 있는 재미있는 도마뱀처럼 인간을 잡아다가 연구하는 것뿐입니다.